신부 한혜진이 결혼 후 곧바로 영국으로 향하는 신랑 기성용 선수를 공항까지 배웅할 예정입니다.
기성용은 오늘(1일) 결혼식을 마치고 다음 날인 2일, 소속팀 스완지 시티로 복귀하기 위해 영국으로 혼자 출국하는데요.
한혜진은 이별의 아쉬움을 인천공항 배웅으로 달랠 예정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결혼식 후 기성용은 영국에서 다음 시즌 및 신접을 준비하고, 한혜진은 영화 [남자가 사랑할 때] 막바지 촬영과 [힐링캠프] 등을 마무리한 뒤 이달 말 영국으로 향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